제타 요즘 오프라인 데이터 가진 회사라서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랑 다르다 이런 말 많이 도는데 이거 좀 다르게 볼 필요 있음. ZETA가 데이터 직접 들고 있는 회사냐? 그건 아님 .카드사, 리테일, 위치 데이터 업체, 그리고 기업 CRM 이런 데서 제휴로 끌어다가 쓰는 구조임. 즉 데이터 주인은 따로 있고, 얘네는 그냥 연결해서 쓰는 쪽임 . 그래서 검색 데이터, 구매 데이터 직접 들고 있는 Google이나 Amazon이랑은 애초에 급이 다름.
그래도 장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님. 온라인에서 뭐 검색하고 클릭한 사람이 실제로 오프라인 가서 결제까지 했는지. 이걸 한 사람 기준으로 쭉 이어서 보는 건 꽤 잘하는 편임. 광고 에서 실제 매출까지 연결해서 보는 구조라 기업 입장에선 쓸만함. 이건 하루아침에 AI로 뚝딱 되는 게 아니라 데이터 쌓인 게 있어서 가능한 부분이긴 함.
근데 문제는 딱 보이지 않음? 결국 데이터는 남 거고, AI는 이제 다들 쓰고, 기업들도 자기 데이터 직접 쓰려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결국 구조적으로 빅테크보다 불리하고, 시간 지나면 굳이 얘네 쓸 필요 줄어드는 구조임.
정리하면 ZETA는 데이터 가진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 연결해서 돈 되는 흐름 만들어주는 중간 플랫폼 느낌임.(물런 이때까지 쌓아 놓은게 자산이라면 자산이다) 나도 처음엔 자체 데이터 있다 = 해자 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그 데이터가 진짜 니꺼 맞냐? 여기서 좀 걸림.
요즘 AI 때문에 소프트웨어주 다 맞고 있는 건 억까 느낌도 있긴 한데 냉정하게 보면 오프라인 데이터가 진짜 얘네만의 무기냐? 이건 좀 아닌 것 같음 나만 이렇게 보는 거냐. 인생 제타에 태웠는데 슬 무섭다. 형들 생각 어떰?
분석 잘하시는 분이 왜 사후에 분석을...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