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금융인들의 지나친 공포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개발적 지식도 없고 도메인 지식도 없는 회사가 AI만으로 글로벌 SW기업 수준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가정 자체가 그냥 개억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 AI는 프로그래머보다 존나 개쩌는 코더에 가깝습니다. 즉, 비용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돌아가는' 코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넷플릭스 개발자는 AI로 코딩하다 보니 본인들도 본인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이 인터뷰는 AI를 실무에 도입해본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기업 입장에서 도입하기 어렵습니다.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도입할 때 하드웨어 비용이 많이 들고 유지보수 비용도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즉, AI로 직접 만드는 비용보다 이미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를 사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저는 이게 AI의 한계 때문이 아니라 AI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델 만들때부터 이렇게 설계했다고 생각합니다. 인프라는 한계가 있고 시간도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최적화도 완벽하고 유지보수도 쉬운 코드를 만들 수 있지만, 코드 한줄 생성하는데 10분 걸리고 하드웨어 비용이 1000원씩 들면 그냥 AI 말고 사람 쓰는게 나으니까요.
절대 제가 SOL 미국AI소프트웨어 들어갔다가 물려서 쓴 글이 맞긴 한데... 개억까인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밸류에이션은 중립수준인데
돈을 너무 써대니까...
개인적으로는 시장참여자들이 극도로 조심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다 때려부수고 올라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