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현재 사회 전반에 불쏘시개를 계속 쌓아나가고 있다고 봄. 미국에서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산불의 경우는 인위적으로 진화하지 않고, 계속 타게 내버려두는 기조가 있음
이 이유는 산불을 계속 인위적으로 진압을 하게되면 죽은 나무나 낙엽 등이 계속해서 쌓이고, 나무나 풀들도 화재에 취약한 것들 위주로 번성을 하게 된다는 것.
이런 것들이 쌓인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도저히 걷잡을 수 없는 대화재로 연결이 되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내게 된다는 주장에 바탕함.
지금 한국의 상태도 마찬가지임
조그마한 화재가 나는 것도 두려워해서 둔천 주공도 살리고 좀비 기업들도 목숨을 붙여둔 결과, 대한민국의 상황은 점점 경제 위기에 더 취약해지는 상태로 가고 있다는 말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한민국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음. 이번 슈카 소금빵 사태도 좋은 예시가 됨. 대한민국의 낮은 노동 생산성을 개선해서 돈을 벌어보겠다라는 노력이었지만, 기존의 소상공인들은 다 죽으라는 소리냐?라고 이야기하며 되려 신규 진입하던 소상공인을 시장에서 밀어내버렸잖음? 고급 재료를 사용한 비싼 빵과, 적당한 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저렴한 빵 사이의 정당한 경쟁을 통해서 이겨낸 것이 아니라, 그냥 배척을 통해서. 말이 좋아서 누구 하나 죽는 것을 못 봐주는거지, 실상은 그러면서 다 같이 동반 자살하고 있는 꼴임. 앞으로 계속 달려나가되, 낙오되는 사람들을 챙겨줘야하는데, 현 사회는 달려나가려는 사람 발목은 열심히 잡으면서, 낙오되는 사람은 외면하고 심지어는 조롱하기 바쁨.
그렇게 서서히 침몰하면 가장 먼저 물에 잠기는 것은 당연하게도 이 사화에서 가장 낮은 쪽에 위치한 계층이 됨., 이 사회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계층 중 하나는 당연히 20-30대라고 할 수 있음.
사회초년생 가장 취약한 세대가 무너지기 시작하니 그저께 슈카월드에서도 메인 주제로 다뤄졌지만, 높은 자살률, 낮은 결혼율, 구직 포기 등으로 나타나는 것 ㅇㅇ
이 것은 숲에 널부러진 낙엽과 죽은 나무들이 건조한 날씨에 아주 바싹 말라가고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됨 ㅇㅇ 언젠가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불이 붙어버리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찾아오는거지 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금리 정책 같은게 필요하다고 봄. 너무 과하지 않게 서서히 모두가 고통을 분담해야지. 물론 고금리라고 지금 당장 5퍼씩 이렇게 올리라는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높아야한다고 봄.
환율 여부와 상관없이 금리는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