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엔 조예가 없지만, 연말 겸&연초 겸&생일 선물 겸해서 큰맘 먹고 비싼 거 먹고 옵니다.
지하주차장 엘베입니다. 전고가 높지 않습니다. 폐쇄적인 컨셉에 맞춰 일부러 낮춘 것 같아요.
그래도 호텔 로비 전고는 쪼오끔 높습니다.
자연스레 낸 나무 흠집, 체리색 나무와 음침한 노랑빛이 컨셉에 충실함.
식당 입구.
호텔 컨셉에 충실하게 여전히 폐쇄적입니다. 미슐랭 4년차라네요.
아, 엘베 알림음도 프랑스어로 나옴.
왼손엔 메가커피 쫍쫍하며 입장.
식당 내부입니다. 여기부턴 전고가 확 높아요.
사치엔 취미가 별로 없지만, 공간이 주는 사치는 확실히 기분이 좋네요.
중식당답게 중국식 인테리어가 조금 느껴집니다.
18세기부터 프랑스에 동아시아 열풍이 불었다던데,
왼쪽 벽면은 그 당시의 시누아즈리(Chinoiserie)패턴인 거 같음.
주류 메뉴판. 원랜 절대 안 열어보지만,
주총 때 상무님께 선물드린 술이 요 안에 있어 찍어 봤습니다.
당연히 저 정도 가격은 아니고,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삼.
이제 음식,
북경 오리.
앞에서 잘라주는 포포몬쓰를 하시네요.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습니다.
고기 맛나고 껍데기도 맛났는데,
가격이 개입되면서 맛이 좀 변했네요.
역시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습니다.
금현물은 챙겨왔습니다.
창펀. 맛나네요.
코인 대장 자오창펀이 생각났습니다. 세계 26위 부자네요.

창펀 입에 넣자마자 코인 2.54% 올랐네요. 살껄
이후부턴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었네요. 다 먹고 나가줍니다.
웨딩 촬영하는 분들 봄.
오른쪽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로비.
클스마스 포토존 있음. 로비가 진짜 작은 것도 컨셉 같음.
유럽 중국 상류층 컨셉 호텔에서 먹은 중식당 결론,
그냥 그랬음. 저는 그냥 호텔 식당이랑 안 맞는 것 같음... 짜고 자극적인 게 좋아....
으악!!!!!!! 고오급이네여!! 덕분에 이런 곳도 사진으로 구경하고 감사합니다~~
글구 또 또 생일 축하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