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지금과 같은 현대적인 이민 시스템, 즉 난민 임시노동자 영주권자 시민으로 관리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본격적인 이민자 수용이 시작된 것은 90년대 중후반, 캐나다의 전체적인 범죄율은 90년대 말에 피크를 찍은 뒤 점진적으로 감소하다가 2010년대부터 다시 위로 꺾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피크에 비하면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편
세부적인 통계로 들어가도 이민자나 난민이 문제를 일으킬 확률은 다른 집단에 비해 낮은 편이고, 주민 두 명중 한명 꼴로 이민자인 토론토의 범죄율은 상대적으로 이민자 비중이 낮은 위니펙이나 사스카툰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아서 대규모 이민이 범죄율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됨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원주민(indigenous) 집단이 유독 범죄에 취약한 계층. 전체 인구의 4%에 불과한 원주민들이 주/테리토리 정부 교정시설 재소자의 30%를 차지하기도 함. 이는 빈곤 문제가 범죄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
다른 나라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캐나다에서 만큼은 이민은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안정시키는 요소 중 하나.
캐나다가 가지는 특성을 생각하면 그럴법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