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람지는 뇌를 빼고 감각의 투자를 하는가 !
왜 맨날 사팔사팔 하고 난리인가..!! 그는 무당(돌팔이)인가 ?
에 대한 변명으로 (?) 애니멀 스피릿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답니다 :)

이 용어는 거시경제학의 거장인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1936년에 처음 사용한 말이에요.
우리말로는 '야성적 충동'이라고 번역하죠 !!
쉽게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사람이 투자를 결정할 때,
수학 공식처럼 치밀한 계산만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직감, 자신감, 희망, 혹은 공포 같은 '인간적인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본능"

주식 시장은 숫자로 가득 차 보이지만, 사실 그 숫자를 만드는 건 '사람'이죠.
사람들이 미래를 낙관하고 "한번 해보자!" 하는 에너지가 넘치면
애니멀 스피릿이 살아난다고 하고,
반대로 잔뜩 겁을 먹고 위축되면 애니멀 스피릿이 죽었다고 표현합니다.
요즘은 행동경제학과 결합되어 아주 세련되게 활용됩니다 !
뉴스레터 및 감정 지수(Sentiment Index):
요즘 증권사 리포트나 앱을 보면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라는 걸 볼 수 있죠?
이게 바로 시장의 애니멀 스피릿이 어느 방향으로 쏠려 있는지
수치화해서 보여주는 도구입니다.
SNS와 커뮤니티:
예전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중요했다면,
요즘은 유튜브나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대중의 애니멀 스피릿을 자극합니다.
소위 '밈 주식(Meme Stock)' 열풍도
이 야성적 충동이 집단적으로 발현된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 제가 가끔 뇌를 빼고(?) 투자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시장의 거대한 야성적 충동에 몸을 맡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합리화 완료!) 홀홀홀 !!
어... 투자 이야기 글 진지하게 써볼까 했는데
이거 보니까 다른 글부터 써야할 듯 ㅋㅋㅋㅋㅋㅋ